북카페 새오름을 알고 계신가요? 서울대교구 시흥동성당에서 봉사자들이 운영하는 작은 카페로, 국내외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수익금을 사용합니다. 커피도 마시고, 기부도 하고! 이런 멋진 생각으로 즐거운 나눔을 실천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작년 12월, 이곳 북카페 새오름에서 교황청 재단 ‘고통받는 교회 돕기’(ACN)을 통해 시리아와 이라크의 고통받는 형제자매들을 위한 수익금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이처럼 뜻깊은 선물을 전해 받은 ACN 한국지부 요하네스 클라우자 지부장과 직원들이 시흥동성당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범주 바오로 주임신부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북카페 새오름의 맛있는 커피 또한 맛볼 수 있었습니다.
시흥동성당 여러분과 북카페 새오름을 방문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016. 교황청 재단 고통받는 교회 돕기 AC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