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 ACN 방문단은 이라크와 레바논으로 가 시리아 자원봉사단을 이끌고 계시는 애니 수녀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위의 영상은 애니 수녀님께서 요하네스 클라우자 ACN 한국지부장을 통해 한국에 계신 후원자 여러분께 전하는 짧은 감사영상입니다. 그러나 지난 7월 2일과 3일, 알레포에서는 다시금 끔찍한 공격이 이루어졌습니다. 아래 두 사진은 애니 수녀님께서 지난 10일 보내오신 폭격 이후 알레포의 모습입니다.
멜키트 그리스 가톨릭 알레포대교구장 장클레멍 장바르 대주교님의 서신을 함께 전해드리며, 알레포를 위해 기도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