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2일, 이라크 칼데아 가톨릭 아르빌 대교구장 바샤르 마티 와르다(Bashar M. Warda) 대주교님과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 평화나눔연구소 특별대담 “중동평화를 위한 가톨릭의 역할 – 이라크 아르빌 대교구장 바샤르 엠 와르다 대주교에게 듣는다”가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대담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과 함께 서울의 명소, 남산타워를 방문하셨습니다.
중동 평화를 위한 가톨릭의 역할에 대해 와르다 대주교님으로부터 듣고, 대주교님이 생각하시는 평화가 무엇인지 또 신앙인으로서 무엇을 선택하고 살아가야 할지 질문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 위원장 정세덕 신부님과 청주교구 민족화해위원회 김훈일 신부님 그리고 평화나눔연구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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