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의 아이들이 그린 시리아의 평화
시리아 전국에서 2,000개의 학교 학생들이 시리아의 평화를 위해 그림을 그렸습니다. 대다수의 그림은 전쟁의 참상을 가감없이 보여줍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절망만이 아닌, 희망을 노래합니다. 시리아 아이들의 바람이 담긴 소중한 그림들은 유엔과 유럽연합을 비롯하여 교황청 재단 ‘고통받는 교회 돕기’(ACN)에게 전달되었습니다. ACN 한국지부에서는 전해 받은 소중한 그림들을 보다 많은 분들께 보여드리기 위해 온라인 전시회를 기획했습니다.
이번 겨울, 저희 단체는 ‘ACN and ME(Middle East; 중동), ACN과 중동 그리스도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동의 형제자매들에게 희망을 선물해 주세요. 시리아의 아이들은 우리에게 그림을 선물하고, 우리는 보답으로 인사와 기도를 전하는 것입니다. ‘ACN and ME’ 캠페인에 참여하시어 여러분의 인사와 기도를 전해 주세요. 그리고 기도 중에 시리아의 아이들과 그 가족들을 잊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