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ACN 영국지부
- 발행: ACN 한국지부
교황청 재단 ‘고통받는 교회 돕기’(ACN) 영국지부의 존 폰티펙스 홍보팀장이 시리아 알레포 방문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폭탄이 끊임없이 폭발한 도시 알레포에서 수천 수만 명의 사람들이 ACN 후원자 여러분을 의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식량, 의약품, 의복 등 필요한 물자를 지원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알레포 주민들을 위한 여러분의 연민, 헌신과 기도는 세계 최악의 인류적 재앙 가운데 하나로 꼽을 만한 힘겨운 시간들을 견디게 해 주었습니다.
ACN 방문단은 휴전이 선포되고 이행된 지 2주 만에 알레포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대피소와 무너진 집에서 생활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여러분께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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