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본 영상은 폭력적인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저는 가이 찰리 마문다옌 신부입니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방기대교구 성 미카엘 본당의 사제입니다.
우리 본당은 매우 생기 넘치고 활발했습니다. 900명의 본당 신자들과 7개의 기도 모임이 있었어요. 유치원, 초등학교, 대학교도 있었지요. 무슬림들도 우리 본당 학교에 다녔습니다. 종교의 구분이 없었어요. 우리는 화합을 이루었죠.
“그러던 어느 날, 우리는 모든 걸 잃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를 잃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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