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9일 그리고 주일인 30일, ACN 한국지부가 제주교구 하귀성당을 방문했습니다. 하귀성당은 이미 두 차례 박해받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ACN에게 성금을 전해 주신 바 있습니다.
본당 주임이신 나기웅 신부님은 “교회는 하나”라며 ACN이 전달하는 전 세계 형제자매들의 소식을 항상 접하고 있으며 그들을 위해 잊지 않고 기도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ACN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신 하귀성당 교우 여러분과 여행 중이셨던 모든 신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뜻깊은 시간과 기회를 선물해 주신 나기웅 신부님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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