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N 창립 70주년 심포지엄 참석을 위해 방한한 세 초청단은 한국에서의 일정 중 2017년 12월 3일 서울대교구 화곡본동성당(주임: 정연정 신부)을 방문하여 주일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정연정 신부는 2015년 ACN 한국지부 설립 이후 절두산 순교성지의 병인박해 150주년 캠페인 ‘박해받은 교회에서, 박해받는 교회에게’를 통해 아낌없는 지원을 전한 바 있습니다. 미사는 세바스찬 쇼 대주교와 레이몬드 아브도 신부 그리고 정연정 신부가 공동으로 집전했습니다. ACN의 필립 오조레스 사무총장도 함께하였습니다. 따뜻하게 맞이해 주신 화곡본동본당 교우 여러분과 정연정 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