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N 한국지부는 2017년 12월 16일 그리고 17일 자선 주일에 절두산 순교성지에서 미사에 참례하며 성지를 찾은 순례객을 직접 만나고 ACN을 알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라크 카라코시의 시리아 가톨릭교회에서 전달한 ‘총알에 맞은 성작’으로 미사가 봉헌되기도 했습니다. “고통받는 교회를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끊임없이 지원해 주시는 원종현 주임신부님과 절두산 성지 관계자 그리고 순례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