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주교회의 의장·칼레이교구장 펠릭스 리안 켄 탕 주교와 말라위 좀바교구장 조지 데스몬드 탐발라 주교 그리고 ACN 오스트리아 지부장 헤르베르트 레히베르거가 2018년 ACN 심포지엄과 미사 참석을 위해 지난 10월 방한했습니다. 이에 10월 18일 (목)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에 있는 ACN 한국지부 사무실에서 탕 주교와 탐발라 주교가 교계 언론과 함께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탕 주교와 탐발라 주교는 미얀마와 말라위 가톨릭교회의 현 상황을 설명하며 한국 교회가 이들과 어떤 연대의 다리를 놓을 수 있을지 자신들의 기대와 의견을 소상히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