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N 한국지부는 지난 12월 12일(수) 대림 시기를 맞아 국회 송년 미사에 참례하여 미얀마와 시리아, 이라크의 그리스도인이 처한 힘겨운 상황을 알리며 ACN 활동에 대한 홍보와 모금 활동을 펼쳤습니다. “ACN은 어려운 이웃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예수님을 기다리는 이 대림 시기에 찾아온 선물 같은 존재”라며 의미 있는 자리에 초대해 주신 백충열 담당 신부와 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을 비롯한 국회 관계자 여러분 등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있는 우리 형제자매의 이야기를 듣고 또 관심 가져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