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재단 고통받는 교회 돕기 ACN은 2019 사순·부활 캠페인으로 ‘특별한 여성들’이라는 여성 수도자 돕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ACN 한국지부는 <전 세계의 여성 수도자와 함께 걷는 십자가의 길>을 제작 및 배포하여 사순시기 동안 ACN과 함께 기도하여 주실 것을 요청했습니다.
지난 4월 19일 성 금요일에 ACN 한국지부는 박기석 신부와 함께 천주교 서울대교구 금호동성당을 방문해 여성 수도자들을 위한 십자가의 길을 묵상하고 같이 기도하였습니다.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신 하상진 신부님과 함께해 주신 금호동본당 교우 여러분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