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7일과 8일, ACN 한국지부는 서울대교구 개포동성당을 방문하여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ACN의 역사와 활동 그리고 이번 대림·성탄 캠페인 ‘신앙의 선물’에 대해 설명하며 시리아 ‘한방울의 우유’ 사업 영상을 상영하였습니다. 많은 교우분들께서 알레포 그리스도인 가정의 아기와 어린이에게 분유를 지원하는 이 사업에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성탄을 맞아 시리아의 아이들에게 건강을 선물해 주시며 우리 모두가 은총의 대림 시기를 누릴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오승원 이냐시오 주임신부님, 개포동 성당 교우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