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재단 고통받는 교회 돕기 ACN은 지난 8월 4일 끔찍한 폭발 사고가 발생한 수도 베이루트의 그리스도인 공동체 재건을 위해 긴급지원 예산을 약 70억 원으로 확대하였습니다. ACN 국제본부 커뮤니케이션 부서장 마리아 로사노는 레바논 맨발의 가르멜회 관구장 레이몬드 아브도 신부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아브도 신부는 2017년 12월에 국제 ACN 창립 70주년 심포지엄 참석을 위해 ACN 한국지부의 초대로 방한한 적도 있습니다.
레바논은 중동에서 그리스도인이 가장 많이 사는 국가입니다. 아브도 신부와의 인터뷰는 레바논의 그리스도인들의 현재 생활과 삶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