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그리스도인들은 가난한 지역에 살며, 끊임없는 테러와 급증하는 종교적 극단주의의 위협을 피부로 느낍니다. 두려움과 절망 속에서 그들의 고통을 덜어 주고자 돕는 이는 사제, 수도자, 신학생 그리고 교리교사입니다.
ACN은 올해 ‘종교적 극단주의로 상처받은 아프리카를 치유하며’를 주제로 사순·부활 캠페인을 진행하며 십자가의 길 소책자를 발행합니다. 신청을 통해 십자가의 길 소책자를 받아 보시고, 폭력으로 자신의 집과 고향, 가족을 잃은 아프리카의 형제자매들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