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재단 ‘고통받는 교회 돕기(ACN)’는 현재 ‘종교적 극단주의로 상처받은 아프리카를 치유하며’를 주제로 2021년 사순·부활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이에 ACN 한국지부는 해마다 사순·부활 캠페인 주제에 따라 십자가의 길 소책자를 제작하고 배포하며 기도를 요청드리고 있습니다.
지난 사순 제3주간 금요일인 3월 12일에는 서울대교구 대신학교에서 2018년, 2019년에 이어 2021년 ACN 십자가의 길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함께 기도하여 주신 모든 신학생과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대신학교장 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