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재단 고통받는 교회 돕기(ACN)는 ‘종교적 극단주의로 상처받은 아프리카 교회를 치유하며’를 주제로 2021 사순·부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사순 시기에는 여러 본당과 신학교, 수도회 그리고 가정 내에서 ACN 십자가의 길 소책자로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또한, 기부를 통해서도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셨습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방배4동성당에서는 사순 시기 동안 모은 ‘사랑의 나눔 주머니 봉헌금’을 ACN에 기부해 주셨습니다. 2021년 4월 16일(금) 오전 10시 미사 중에 봉헌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봉헌금 17,130,000원은 ACN의 아프리카 지원 사업에 사용될 것입니다. 고통받는 아프리카 가톨릭교회를 돕기 위한 ACN 2021 사순·부활 캠페인에 함께하여 주신 서울 방배4동성당 주임 사제 이동익 레미지오 신부님과 교우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