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받는 사람 가운데 3명 중 2명은 자신의 신앙 때문에 박해를 받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에 대해 “용인할 수 없는 일입니다!”라고 말합니다.
● 이번 영상은 ‘교황님 기도지향 영상’(TPV, The Pope Video)의 7주년을 기념합니다. ‘교황님 기도지향 영상’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교황의 전 세계 기도 네트워크’(Pope’s Worldwide Prayer Network)를 통해 전 세계 가톨릭교회에 위탁하는 기도 지향을 주도하여 배포하고 있습니다.
● 프란치스코 교황은 종교 차별과 박해에 맞서 싸우는 데 2022년 첫 번째 기도 지향으로 바치기로 하였습니다. 교황은 종교의 자유가 예배의 자유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형제애와 묶여 있음을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 교황은 형제애를 우리가 따라야 할 길이라고 가리키며, 다른 사람과의 차이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무엇보다도 모든 인간이 저마다 인간으로서 지니는 존엄성을 인식하도록 우리를 초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