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오데사에 남아 있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사람들은 지금 오데사를 ‘반쪽 도시’라고 부릅니다. 오데사는 크림반도나 다른 우크라이나 지역에서 온 난민들이 없습니다. 안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크라이나 오데사 심페로폴 교구장 스타니슬라프 시로코라듀크 주교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우크라이나 현지의 상황과 사람들에게 이곳에 남아 있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설명합니다. 시로코라듀크 주교는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위한 기도를 요청하며, ACN 후원자 여러분의 영적 그리고 물질적 지원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저는 특별히 고통받는 교회 돕기 ACN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ACN은 우리에게 연락을 취해 ‘ACN이 무엇을 하면 될까요?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물어봐 준 첫 번째 단체입니다. 우리를 기꺼이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