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재단 고통받는 교회 돕기(ACN)의 2022년 사순 캠페인 주제는 ‘고통받는 교회의 신학생들’ 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한국지부는 특별히 십자가의 길 기도문을 제작하였습니다.
2022년 4월 15일 주님 수난 성 금요일에 서울대교구 금호동 성당과 중앙동 성당에서도 이 기도문을 가지고 함께 예식에 동참하여 주셨습니다.
특별히 ACN 한국지부의 박기석 지부장 신부는 이 날 서울대교구 금호동 성당에서 십자가의 길 예식을 주례하였습니다.
사순 시기 동안 고통받는 교회의 신학생들을 위해 특히 더 기도해 주시고 관심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