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평화신문 제1700호(2023년 2월 26일 발행)에 교황청 재단 가톨릭 사목 원조기구 고통받는 교회 돕기(ACN)에서 구호 사각지대에 있는 시리아 교회의 긴급지원 기시가 실렸습니다.
튀르키예는 여러 국가와 국제 원조 단체들이 연대와 지지를 보이고 있는 반면 시리아는 국제 사회의 관심을 거의 받지 못하고 고립되어 있습니다. 이에 ACN은 모두의 관심 밖에서 신음하고 눈물을 흘리는 시리아 교회와 지역민을 돕고자 50만 유로(약 7억 원)를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모금에 돌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