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평화신문 제1702호(2023년 3월 12일 발행)에 CPBC와 의정부성모병원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돕기’ 긴급구호 성금을 ACN 한국지부에 전달한 내용이 실렸습니다.
교황청 재단 가톨릭 사목 원조기구 고통받는 교회 돕기(ACN)는 중동의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의 뿌리를 지키며 그 땅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 지진 피해 이후, 고통에 고통을 더한 시리아의 그리스도인들을 현지 협력 파트너들을 통해 지원합니다. CPBC를 통해 모아진 성금은 시리아의 그리스도인들에게 긴급 구호, 집수리 지원 뿐 아니라 영적인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전달하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