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재단 가톨릭 사목 원조기구 고통받는 교회 돕기(ACN) 한국지부는 2023년 3월 11일(토)~12일(일), 사순 제3주일에 서울대교구 목5동 본당을 방문하였습니다. 한국지부는 미사를 봉헌하며 ACN과 사순·부활 캠페인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ACN 한국지부장 박기석 사도요한 신부는 강론 중에 나이지리아의 지원 사업과 영상을 소개하며, 나이지리아의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기도와 후원을 호소했습니다.
박해받는 나이지리아 교회를 위해 예수님의 자비와 사랑을 함께 나누며 다시 일어서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목5동 본당 주임 정대웅 요한 보스코 신부님과 교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