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재단 가톨릭 사목 원조기구 고통받는 교회 돕기(ACN) 한국지부에서는 ‘나이지리아 그리스도인들과 함께’ 라는 주제로 2023년 ACN 사순‧부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ACN 한국지부는 주님 수난 성금요일인 4월 7일 오후 3시에 서울대교구 금호동 성당 교우분들과 함께 십자가의 길을 바쳤습니다.
한국지부장 박기석 사도요한 신부의 주례로 진행된 십자가의 길에는 약 110여 명의 교우분들과 금호동 성당 신부님들과 수녀님들이 함께했습니다.
주님 수난 성금요일에 나이지리아의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십자가의 길을 봉헌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하상진 세례자 요한 주임 신부님과 교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