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평화신문 제1708호(2023년 4월 19일 발행)에 실린 ACN본부 동유럽 담당 마그다 카츠마렉(Magda Kaczmarek) 실장의 서면 인터뷰입니다.
ACN은 전쟁 초기부터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지원에 앞장서 왔습니다.
지난 해(2022년) 한국지부는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의 영적, 정신적 치유를 돕기 위해 ‘ACN 어린이 성경 – 하느님이 당신 자녀에게 말씀하신다’ 4만 부와 ‘마르코 복음’ 3만 부를 우크라이나에 보냈습니다.
인터뷰를 통해 마그다 실장은 ACN 한국지부와 후원자의 정성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선한 마음에 의지하는 많은 우크라이나인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달라”고 거듭 기도와 관심을 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