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재단 가톨릭 사목 원조기구 고통받는 교회 돕기(ACN) 한국지부는 2023년 12월 2일(토)~3일(일), 대림 제1주일에 서울대교구 연희동 본당을 방문하였습니다. 한국지부는 미사를 봉헌하며 ACN과 대림·성탄 캠페인과 성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긴급지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ACN 한국지부장 박기석 사도요한 신부는 강론 중에 성지의 영상을 시청하며, 거룩한 성경의 땅에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기도와 후원을 호소했습니다.
성경의 무대에서 그리스도인들이 계속 살아갈 수 있도록 ACN과 함께 해주신 연희동 본당 주임 류시창 베드로 신부님과 교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