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의 그리스도인을 돕기 위해 천주교 인천교구 역사관 해설단은 송년 모임(자선경매)을 통해 조성한 성금 2,099,000원을 ACN에 기부했습니다.
성금 전달식은 2024년 1월 19일(금) 인천교구 역사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 행사에 ACN 한국지부장 박기석 사도요한 신부, 교회사연구소 소장 장동훈 빈첸시오 신부, 해설단 단장 김갑수 대건 안드레아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ACN은 인천교구 역사관 해설단의 기부금(₩2,099,000원)을 예루살렘 가톨릭교회(라틴) 총대주교청과 협력하여, 전쟁으로 고통받는 성지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의 그리스도인 공동체에 의약품·식료품,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위한 학비 보조금, 주거비 지원금으로 전달합니다.
전쟁으로 고통받는 성지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의 그리스도인과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황청 재단 가톨릭 사목 원조기구 ACN은 전쟁 발발 직후인 2023년 10월부터 12월까지 예루살렘 가톨릭교회(라틴) 총대주교청에 20만 유로를 지원하였고, 2024년 1월부터 4월까지 50만 유로를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