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재단 가톨릭 사목 원조기구 고통받는 교회 돕기 ACN은 「2024년 사순•부활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ACN 한국지부는 전 세계 ACN 23개 지부(한국지부 포함)와 후원자 36만 5천여 명과 함께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와 성지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의 평화를 위한 기도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ACN 한국지부는 재의 예식 다음 금요일인 2월 16일에 중앙동성당(주임 김영철 시메온 신부)을 방문하여, 150여 명의 신자와 함께 우크라이나와 성지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의 평화를 지향 두며, 십자가의 길을 바쳤습니다.
사순‧부활 캠페인은 2024년 6월 8일까지 진행합니다. ACN에서 제작한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와 성지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의 그리스도인과 함께 걷는 십자가의 길>을 무료 배포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