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재단 가톨릭 사목 원조기구 고통받는 교회 돕기 ACN 수석 대표 레지나 린치는 “신앙생활의 권리를 보장받는 것은 인간 존엄성의 중요한 구성 요건 중 하나다”고 말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3월 기도 지향 영상에서 “순교자들의 용기와 증언은 우리 모두에게 축복”이라고 전했다. 이 영상은 전 세계의 박해와 차별 그리고 고통받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알리고 기도하며 행동하는 ACN과 ‘교황님 기도 네트워크(Worldwide Prayer Network)’의 협력으로 제작 및 홍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