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평화신문 제1763호(2024년 6월 2일 발행) [사랑이 피어나는 곳에] 코너에 ACN 한국지부의 지원 소식이 실렸습니다.
ACN은 파괴된 이라크 그리스도인 공동체 회복을 위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그리스도인 공동체의 장기적 미래를 위해 교육 사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ACN은 그리스도인 공동체의 존속을 위해서는 젊은이에게 희망을 돌려주는 게 필수이기에 젊은이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그리스도인이라는 정체성을 심어주고자 교육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라크의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그리스도인을 사회 리더로 양성하고, 이라크 공동체가 장기적인 터전을 확립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