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재단 고통받는 교회 돕기 ACN 한국지부는 대림 제3주일을 맞아 이틀간(2024년 12월 14일 ~ 15일) 서울대교구 반포1동 성당을 방문했습니다. ACN 한국지부는 미사를 봉헌하며 ACN 대림·성탄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지부장 박기석 사도요한 신부는 강론 중에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공격으로 박해받는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의 그리스도인들의 어려운 현실을 알리고, 그들을 위한 기도와 후원을 호소했습니다.
‘정직한 사람들의 땅’, 부르키나파소 그리스도인에게 평화를 위한 기도와 성탄 선물인 ‘평화의 씨앗’을 전할 수 있도록 ACN과 함께 해주신 반포1동 성당 주임 김환수 가비노 신부님과 교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