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7일(화), 교황청재단 가톨릭 사목 원조기구 고통받는 교회 돕기 ACN 한국지부의 제14회 이사회 및 신임 이사 위촉식이 천주교 서울대교구청 신관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ACN 한국지부 제3대 이사장으로는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베드로 대주교가 추대되었습니다. 중임 이사로는 오승원 이냐시오 신부, 박기석 사도요한 신부, 정지원 안드레아 형제, 주미희 안나 자매, 설현천 요한 형제가 위촉되었고, 신임 이사로는 한영만 스테파노 신부, 양우진 벨라뎃다 자매, 황철규 베드로 형제, 그리고 감사로 피선영 안젤라 자매를 위촉했습니다.
ACN의 기도로 시작된 이사회는 신임 이사장과 이사들에 대한 ACN 재단장 마우로 피아첸자 추기경의 교령 전달과 ACN 한국지부 이사회의 위촉장 수여의 시간으로 진행되었고, 2024년 활동 및 2025년 예산 설명에 대한 시간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ACN 한국지부는 2025년에도 전 세계 고통받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더 열심히 알리고, 기도하고, 행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