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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키나파소, “교리교사의 가족에게 음식이 생기면, 온 공동체가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

2025년 1월 24일부르키나파소editor

부르키나파소의 누나(Nouna)교구는 교리교사들을 지원한 교황청재단 가톨릭 사목 원조기구 고통받는 교회 돕기 ACN에 감사를 표했다.

ACN의 도움으로 누나교구는 누나, 솔렌조(Solenzo), 사네바(Saneba) 본당의 국내 실향민 교리교사 30명에게 6개월 분량의 기본 식량을 공급할 수 있었다.

“조셉 사마(Joseph Sama)주교와, 혜택을 받은 여러 본당의 사제들은 하느님을 대신하여 여러분의 지원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이 세상이 평화 속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자신들에게 주어진 사명과 함께 기도 안에서 일치합니다.”라며 교구의 관리국장 베르탱 남보호(Bertin Namboho) 신부가 ACN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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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 배급을 위해 모인 누나교구의 교리교사들(출처=ACN 자료사진)

테러가 초래한 부르키나파소의 불안정한 생활 환경을 고려할 때, 이 도움은 진정한 위안과 희망의 원천이다. 교구 관리국장 신부는 “교리교사들은 기부자들을 위한 축복과 감사의 말을 반복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 어려운 시기에 사람들의 신앙을 지원하고 그들의 일상생활을 돕는 교리교사들의 필수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교리교사의 가족이 그리스도교 공동체의 중심입니다. 교리교사의 가족에게 음식이 생기면, 온 공동체가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 라고 덧붙여 전하였다.

임마누엘은 극심한 가난으로 인해 식량 원조 수혜자 명단에 오른 교리교사 중 한 명이다. 그는 쌀, 옥수수, 콩, 기름을 받은 온 가족의 기쁨을 이렇게 묘사한다. “모든 것이 꿈만 같습니다. 저희는 마을을 떠난 이후로 모든 것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신부님께서 국내 실향민 교리교사들을 위한 지원이 있다고 말씀하셨을 때 저희는 너무 기뻤습니다…” 두 아이의 아버지이자 세 명의 조카를 돌보고 있는 그에게 다른 사람들을 돕는 것은 신앙의 표현이다. “교리교사의 집은 모두의 집입니다. 또한 저희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도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받았을 때는 함께 나눠야 하니까요. 복음에서도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라고 말합니다. 모든 기부자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느님의 축복과 평화가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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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 지원을 받은 교리교사 임마누엘과 그의 가족(출처=ACN 자료사진)

부르키나파소의 박해받는 그리스도인들을 지원하고자 성탄과 새해 캠페인에 힘쓴 ACN은 수년간 이 나라의 교리교사들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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