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N 한국지부는 지난 11월 3일과 4일 천주교 대전교구 목천성당을 방문해 미사를 봉헌하며 ACN의 활동을 설명하고 후원을 모집하는 모금 활동을 펼쳤습니다. 또한 지난해 DMZ 평화의 바람 순례를 위해 한국에도 온 적 있는 시리아 청년 자원 봉사자 마즈드와 ACN의 인연 등 전쟁으로 인해 난민이 되어서도 신앙을 증거하는 형제자매들의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전해 주신 윤영중 주임 신부님 그리고 본당 교우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