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N 한국지부는 2019년 11월 2일과 3일, 서울대교구 대림3동성당을 방문하여 함께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교우 여러분께서는 세계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는 교회와 특히 긴 전쟁과 박해로 고통받는 시리아 그리스도인들을 지원하는 ACN의 활동에 공감해 주시며, 2차 헌금과 모금에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또한, 다가오는 대림 시기부터 시작하는 ACN 대림·성탄 캠페인 ‘신앙의 선물’ 영상도 시청하시며 응원해 주셨습니다. 뜻깊은 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신 김영철 시메온 주임신부님, 고통받는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해 주신 대림3동 본당 교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