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교황청 재단 고통받는 교회 돕기 한국지부의 박기석 신부입니다. 다른 겨울에 비해 비교적 따뜻해서 봄이 빨리 오려나 기대했던 것과 달리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나라 안팎으로 모두가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이 상황이 조속히 회복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ACN 국제 본부 지도 신부인 마르틴 마리아 바르타 신부님의 위로와 연대 메시지와 함께, 사랑으로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어려운 가운데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희망으로 서로 힘이 되기를 저 또한 여러분들 위해서 기도합니다.
박기석 사도요한 신부
고통받는 교회 돕기 ACN 한국지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