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29일에 태어난 오예지 젬마, 오윤지 에바 어린이의 세 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오정택 베드로, 감미경 글라라 부부는 교황청 재단 고통받는 교회 돕기(ACN) 한국지부에 100만 원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 및 감염 예방 조치로 인해 전달식은 생략하였지만, ACN 한국지부장 박기석 사도요한 신부와 함께 간단하게 기념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소중한 자녀의 생일이나 사랑하는 사람의 축일을 기념하며 기부를 통해 특별한 날의 행복을 세계 곳곳의 형제자매들과 나눌 수 있습니다. ACN 한국지부에 그 기쁨을 나누어 주신 오정택, 감미경 가정에 깊이 감사드리며 오예지, 오윤지 자매의 세 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