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교회를 위한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이 온 세상에 열매를 맺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프란치스코 교황ACN 후원자들에게 전하신 말씀
교황청 재단 ‘고통받는 교회 돕기’(ACN)는 그 시작부터 고통받는 그리스도인을 위해 봉사하며, 자선과 화해의 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ACN은 이 영성 안에서, 그리고 ACN 후원자들의 손끝에서, 박해와 차별 또는 가난으로 인해 교회가 가장 위협받고 있는 지역에서 그리스도교 신앙을 지켜 나가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1947년
베렌프리트 판 슈트라텐 신부,
네덜란드와 벨기에의 사람들에게 3천여 명의 사제들과 독일 난민들을 위한 지원을 호소하다. 제2차 세계대전 때 서로를 적대한 국가 간에 이루어진 이 구호 활동은 당시 아주 특별했던 화해의 실천이었다.
*초기 활동명: ‘Oostpriesterhulp: 동쪽 사제들 지원’
네덜란드와 벨기에의 사람들에게 3천여 명의 사제들과 독일 난민들을 위한 지원을 호소하다. 제2차 세계대전 때 서로를 적대한 국가 간에 이루어진 이 구호 활동은 당시 아주 특별했던 화해의 실천이었다.
*초기 활동명: ‘Oostpriesterhulp: 동쪽 사제들 지원’
1950년
‘트럭경당 캠페인’ 개시 –
실향민들을 위해 트럭 35대를 ‘이동식 경당’으로 개조하다.
실향민들을 위해 트럭 35대를 ‘이동식 경당’으로 개조하다.
1952년
냉전 시대 ‘철의 장막’ 뒤에서 박해받는 교회를 위한 원조를 시작하다.
1953년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집과 성당을 짓는 국제건축조합(IBO)을 설립하다.
1956년
헝가리 혁명 이후 지역 교회를 지원하다.
1959년
아시아 지역의 원조를 시작하면서 콜카타의 호스피스 ‘House of the Dying: 죽어가는 이들을 위한 집’에서 베렌프리트 신부와 성 마더 테레사 수녀의 첫 회동이 이루어지다.
1962년
베렌프리트 신부의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참석 이후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원조를 시작하다.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원조를 시작하다.
1965년
아프리카 지역의 원조를 시작하다.
1966년
‘부활의 딸 수녀회’ 설립 –
아프리카의 젊은 여성들을 위한 최초의 교육 시설을 콩고에 건설하다.
아프리카의 젊은 여성들을 위한 최초의 교육 시설을 콩고에 건설하다.
1970년
아이티 교회를 위한 구호 활동을 시작하다.
1975년
ACN, 국제 본부를 이탈리아 로마에서 독일 쾨니히슈타인으로 이전하다.
1979년
‘어린이 성경: 하느님이 당신 자녀에게 말씀하신다’ 출간 –
현재까지 191개 언어로 번역, 5100만 부 이상을 발행 및 배포하다.
현재까지 191개 언어로 번역, 5100만 부 이상을 발행 및 배포하다.
1984년
ACN, 가톨릭 자선 단체에서 교황청 설립 국제 조직으로 인정받다.
1989년
동유럽의 정치적인 전환 국면에 따라,
구 공산권 국가들에서 재건과 새 복음화를 위한 원조를 시작하다.
구 공산권 국가들에서 재건과 새 복음화를 위한 원조를 시작하다.
1992년
소련 붕괴 이후 러시아 정교회와의 화해를 위한 사업을 시작하다.
1997년
ACN 설립 50주년을 맞이하다.
2003년
설립자 베렌프리트 신부,
1월 31일 90세의 일기로 독일 바트소덴의 집에서 선종하다.
1월 31일 90세의 일기로 독일 바트소덴의 집에서 선종하다.
2007년
베네딕토 16세 교황, ACN에 중동 교회 원조를 강화할 것을 요청하다.
2011년
베네딕토 16세 교황에 의해 ‘교황청 재단 ACN’으로 재설립되다.
2011년
‘Light a candle for peace: 평화를 위한 촛불’ –
시리아를 위한 다수의 캠페인 및 지원 사업을 시작하다.
시리아를 위한 다수의 캠페인 및 지원 사업을 시작하다.
2014년
이라크의 그리스도인들을 돕기 위한 긴급구호 캠페인을 진행하다.
다에시(IS)의 파괴로 그리스도인들이 고향땅을 떠나지 않고살 수 있도록 지원하며
현재까지 5,000채가 넘는 집을 보수 및 재건하였다.
다에시(IS)의 파괴로 그리스도인들이 고향땅을 떠나지 않고살 수 있도록 지원하며
현재까지 5,000채가 넘는 집을 보수 및 재건하였다.
2014~19년
ACN 한국지부 설립을 시작으로,
필리핀, 콜롬비아, 멕시코, 몰타, 슬로바키아로 ACN 지부를 확대하다.
필리핀, 콜롬비아, 멕시코, 몰타, 슬로바키아로 ACN 지부를 확대하다.
2015년
‘ACN 한국지부’ 설립 –
아시아 지역에서 최초로 한국에 ACN 지부를 세우다.
아시아 지역에서 최초로 한국에 ACN 지부를 세우다.
2017년
설립 70주년을 기념하며 ACN 후원자들의 파티마 성지 순례를 주최하다.
2017년
ACN, 국제 연간 기도 캠페인 ‘100만 어린이의 묵주기도’의 주관을 맡다.
2018년
ACN 국제 본부의 신임 대표로서 토마스 하이네겔던 박사를 임명하다.
2019년
ACN, 유엔 주재 교황대사 겸 교황청 상임 옵저버이자 ‘평화의 길’ 재단장 베르나르디토 아우자 대주교로부터 ‘평화의 길’을 수상하다.
2019년
‘세이프가드’가 ACN 사업 기금 운용의 우선 순위가 되다.
2020년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 속에서 그리스도인들을 전 세계적으로 지원하다.
2020년
베이루트 폭발 사고 이후 레바논을 위한 긴급구호 캠페인을 펼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