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재단 가톨릭사목 원조기구 고통받는 교회 돕기(이하 ACN) 한국지부는 절두산 순교성지와 서소문 밖 네거리 순교성지와 공동 주관으로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기도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파티마 성모님의 첫 발현일인 5월 13일부터 마지막 발현일인 10월 13일까지 매월 13일,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파티마의 성모님께 바치는 묵주기도와 미사”를 봉헌합니다.
9월 13일(화) 절두산 순교성지에서 서울대교구 구요비 욥 주교님과 함께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묵주기도와 미사를 봉헌하였습니다.
10월 13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서소문 밖 네거리 순교성지에서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기도캠페인의 마지막 묵주기도와 미사(주례 : 서울대교구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님)를 봉헌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평화의 모후님,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인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