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2일(화), 교황청 재단 가톨릭 사목 원조기구 고통받는 교회 돕기(ACN) 한국지부는 제12회 이사회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내 지부장실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는 한국지부 이사장 유경촌 주교와 지부장 박기석 신부를 비롯하여 총 8명의 이사들이 참석하여, 2023년을 돌아보고 마무리하며, 2024년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이 날 유경촌 주교는 이사들에게 ACN 재단장 마우로 피아첸자 추기경을 대신하여 교황청에서 국가 이사회 임원들에게 수여하는 임명장을 전달하습니다.
ACN 한국지부는 2024년에도 전 세계 박해받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더 열심히 알리고, 기도하고, 행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