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재단 가톨릭 사목 원조기구 고통받는 교회 돕기 ACN 한국지부는 2024년 3월 2일(토) ~ 3일(일) 사순 제3주일에 서울대교구 역삼동 본당을 방문하였습니다. 한국지부는 미사를 봉헌하며 ACN과 2024년 사순·부활 캠페인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ACN 한국지부장 박기석 사도요한 신부는 강론 중에 우크라이나와 성지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의 현재 상황과 ACN의 지원 사업을 알리며, 그들을 위한 기도와 후원을 호소했습니다.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와 성지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 주신 역삼동 본당 김병훈 알렉시오 주임 신부님과 교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