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두 번째 내전을 결코 반기지 않습니다. 우리는 전쟁이 무엇인지 이미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어떤 나라의 악하고 암울한 상황일지라도, 그것은 모든 사람들의 관심사가 되어야만 합니다. ‘아니, 그것은 저 나라에서 해결할 일이야. 우리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치부해서는 안 됩니다. 이러한 사태는 결국 모두에게 영향을 미칠 때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남수단 탐부라 얌비오(Tambura-Yambio) 교구장 에두아르도 이보로 쿠살라(Eduardo Hiiboro Kussala) 주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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