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재단 ‘고통받는 교회 돕기’(ACN)가 베네수엘라 메리다(Mérida) 대교구장 발타사르 엔리케 포라스 카르도소(Baltazar Enrique Porras Cardozo) 추기경님과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포라스 추기경님께서는 베네수엘라 국민들이 직면하고 있는 여러 어려움에 대해 설명하셨습니다. 베네수엘라는 현재 식량과 의약품이 너무나도 부족한 실정입니다. 추기경님께서는 전 세계가 마음을 모아 베네수엘라를 위해 함께 기도해 줄 것을 간절히 요청하셨습니다.
오는 21일(부활 제6주일), 베네수엘라의 평화를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