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재단으로 설립된 ‘고통받는 교회 돕기’는 특히 박해, 억압 또는 빈곤의 결과로 고통받는 교회를 지원합니다. ACN 은 무엇보다 교회가 재정적으로 자립할 수 없거나, 이에 어려움을 겪는 국가에서 지역 교회의 프로젝트들을 장려합니다. 세계 각지에서 지원 요청이 들어오는 프로젝트를 승인하는 데 있어 결정적인 기준은 그 프로젝트의 사목적 차원입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보호와 더불어 의존적인 상황이 처한 성인(이하 취약계층)의 보호는 ACN의 사업에서 우선순위를 차지하며, 이는 ACN이 고용주이자 국제 협력의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ACN의 취약계층 세이프가드에 대한 정보는 후원자들과 우리 자선단체 활동에 관심이 있는 다른 사람들의 요청 시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