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님과 함께!
12월 2일 대림 첫 주일,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삼종기도 후 시리아와 전 세계의 평화를 위한 기도초를 밝히셨습니다.
“저는 친애하는 시리아와 특히 시리아의 어린이들에게,
저의 평화에 대한 희망을 전하고자 합니다.
8년 가까이 이어진 전쟁으로 고통받은 이들이지요.
이에 저는 고통받는 교회돕기 ACN의 캠페인에 동참하며, 촛불을 밝힐 것입니다.
저와 똑같이 촛불을 밝힐 다른 많은 어린이들과 함께 말이지요.
시리아의 아이들과 세계 곳곳의 수많은 신자분들이
오늘 각자의 촛불을 밝힐 것입니다.
기도합시다. 그리고 시리아와 중동 지역의 그리스도인들이
자비와 용서, 화해의 증인으로서 남을 수 있도록 도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