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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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북부 팔라벡에 있는 남수단 난민촌
(지도 출처: 가톨릭평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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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대륙의 수많은 지역에서 건강 관리, 깨끗한 물, 식량, 교육 등을 제공하는 유일한 곳은 바로 아프리카 교회입니다.
“사제 한 명은 성당 일대 촌락의 지도자이자 교육자이고, 계몽 운동가입니다.”
아프리카에 있는 신학생과 사제
전 세계 신학생 1/4, 사제 1/10
아프리카 가톨릭교회,
학교 7만 개 운영
아프리카의 신학생
약 28,000명
아프리카 가톨릭교회,
난민을 위한 집 650개 운영
아프리카의 여성 수도자
7만 명 이상
아프리카 가톨릭교회,
고아원 및 진료소 운영
아프리카의 교리교사
약 50만 명
아프리카 가톨릭교회,
나병환자 센터 170개 운영
고통받는 교회 돕기(ACN)·가톨릭평화신문 공동 기획
고통받는 교회를 도웁시다 – 우간다
스스로 선택한 복음적 가난과 달리 원치 않는 가난은 재앙이다. 가난은 단지 배고픔으로 그치지 않는다. 사회를 폭력과 범죄의 구렁텅이로 몰아넣는다. 인간의 존엄성이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이다. ‘검은 대륙’ 아프리카의 현실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제1차 세계 가난한 이의 날을 보내면서 “가난한 이들을 외면하는 것은 하느님께 등을 돌리는 것”이라며 “문 앞에 누워 있는 라자로들에게 ‘교회의 돋보기’를 갖다 대라”고 촉구했다. 또 “가난한 이들의 외침을 흘려듣지 말라”고 간곡히 당부했다.
가톨릭평화신문과 고통받는 교회돕기(ACN)는 공동 기획 ‘고통받는 교회를 도웁시다’의 마지막 주제로 가난을 선택해 우간다 교회의 외침을 전한다. 한국 교회에 연대를 청하는 메마른 손길이 그들의 외침 속에 있다. 우간다는 아프리카에서 최빈국에 속하는 나라다.
-가톨릭평화신문 김원철 기자 wckim@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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